2023. 10. 22. 23:09ㆍ맛집_
들안길 회전초밥 맛집 - 내안에
뿡보스
금일은 고기도 별로 안땡기고 초밥은 먹고싶은데 딱히 생각나는데는 없고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들안길에 위치한 내안에를 방문하였다.
원래는 #샤브20으로 갈생각 이였지만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장난 아니였다.
들어가면 가게 직원분들이 힘차게 인사해주시니 대우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자리는 칸칸이 나눠져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고 남들 시선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은거 같다.
안으면 메뉴판과 이용방법과 뒤집으면 초밥종류가 나와있다.
따로 셀프로 이용할거라고는 없다 전부 회전레일에서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번거롭게 직원을 부를필요도 없고 테이블도 찐득찐득하지 않아서 청결한 식사를 할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매번가지만 이용방법 글자는 처음보는거같아서 새롭게 느껴져서 찍어보았다.
항상 식사를 마치면 카운터에서 기다렸는데 벨을 눌러서 직원이 카운트를 해준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다::
나는 그동안 진상이였는건가.. ㅜ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초밥메뉴 ㅅ상상하는거보다 다양하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왼쪽상단에는 접시당 가격이 적혀있고 . 신선도 유지를 위에서 뚜껑도 닫혀있다
그리도 또 먹고싶은 메뉴가 있으면 바로앞에 주문을해서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시기때문에
레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앞에는 레일이 있고 직원분들가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올렸다 내렸다 할수있다~
앉아서 먹는 시선에 따라서 조절할수 있는것이다.
어느덧 혼자 이것저걱 먹다 보니깐 엄청나게 먹어버렸다..
20접시는 먹은거 같다
가격은 9만원 정도 나왔다 비싼것들만 골라 먹어서 그런가::ㅎㅎ 당황스러웠지만
갠찬은 식사라서 만족하고 나왔다.
주차공간도 넉넉잡아 20대는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고
앞에 주차요원 2분이 친절하게 맞이 해주셔서 첨부터 끝까지 좋은 인사을 가지고 나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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