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5. 01:35ㆍ여행_
골프를 처음 시작한 날짜가 4월 인데 똑딱이 연습과 그립 레슨을 받고 이번달 첫 라운딩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안동 리버힐CC로 18홀을 다녀왔습니다.
코스와 그린이 별 10개 중 9.5로 평가받고 있는 안동리버힐CC라고 해서 긴장을 조금했네요
필드 라베 102개를 치고 나니 욕심이 생겨서 이번에는 100개를 목표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출발곡으로는 윤하-사건의 지평선을 들으면서 출발했습니다.
워낙 잘치시는 사람들하고 가서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안동리버힐CC 스타트 하우스에 모습입니다. 3부는 그늘집과 커피도 끝나기 때문에 밖에서 음식과 커피를 사들고 오셔야할거같아요!!! 진짜 배고프고 목마르고 장난없었습니다. 알았다면 사왔을건데 고속도로에서 내리면 편의점이 안보입니다.
CC가는길에 편의점 없으니깐 참고하세요!!
안동리버힐CC 코스입니다. 정말 신기한게 뒷팀이 기다리고 있는데 캐디옷??을 입은 사람2명이 있길래 캐디인가? 같이 치시는건가 해서 저희 카트 캐디님에게 물어보니.... 골프장회장님과 사모님이라네요"" VVIP회원 !!! 저도 되고싶네요
경치는 장난 없었습니다.
안동리버힐CC는 보통 회원위주로 티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카카오티 에서 예약이 가능해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그린관리는 좀"" ㅎㅎ
첫홀사진입니다. 첫홀부터 장난없죠? ㅎㅎ 우측 해저드 왼쪽 OB입니다. 해저드 거리를 스트레이트로 넘길려면 캐리는 230정도 나와야 안전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만하면 첫홀에 벙커쪽을 공략하시는게 나으실거같습니다.
그린피는 1인당 115.000원으로 계산했고 캐디피는 15만원이라고 합니다,
캐디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인상깊었습니다.
클럽하수는 방문은 예약 시간기준 30분저에 내장하여야하고 , 10분전에 카트에 탑승해야하니 참고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희팀은 한시간 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계산하고 락커에서 옷 갈아 입고 로비에서 조금앉아있다가 스타트하우스에서 마지막 세이브로 커피를 산뒤 4잔에 28,000원 입니다. 퍼팅연습을 할려고 하니 안보였는데 내리막밑에 있더라구요.
3부 일찍 낮이고 여름이라 해가 떠있어서 가는길이 잘보였는데. 라운딩끝나고 집에가는길에는 어두워서 안전운전필수!!1
클럽하우스 안에는 조그만한 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감.""3부는 좀 제약이 좀 걸리더군요.
특히나 티샷을 하는데 한홀 한홀 긴장되는 중압감이 느껴지는 라운딩이였습니다. 필드 체질이라고 전부 얘기는 해주시지만 역시 잔디밥은 무시못하는거같네요.
연습한달정도 안하고 갔더니 역시 조금 폼이 무너지고 연습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나 궁금한점이나 어떤느낌이고 홀이 어떤지 그린이 어떤지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느낀점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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